입력2019.08.20 17:33
수정2019.08.20 17:33
이엑스티는 영농법인 성남난생산자조합에 125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여 금액은 작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31.35%에 해당한다.
회사는 "신규사업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자금 대여로, 조합과 관련한 토목공사 등에 대한 일체의 권한을 확보한다"며 "대여금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당사를 최선순위 근저당권자로 하는 근저당권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