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천 '빛의 산책로'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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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양재천을 '빛의 산책로'로 새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초구는 전국 하천 최초로 양재천 매헌다리에 미디어글라스를 설치하고, 양재천 곳곳에 조명효과를 넣은 쿨링포그, 일루미네이션 장밋빛터널 등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글라스는 가로 42m, 높이 2m 크기의 최첨단 투명디스플레이 소재를 활용했다.
주간에는 양재천의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고, 일몰 이후 야간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펼쳐진다.
구는 미디어글라스를 통해 날씨정보, 재난안내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 간 깜짝 이벤트 등 구민과 함께 하는 콘텐츠도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양재천 영동1교와 영동2교 사이 200m 길이로 조성한 장밋빛터널은 사계장미 약 650주가 식재된 덩굴식물터널로 일루미네이션을 달았다.
/연합뉴스
서초구는 전국 하천 최초로 양재천 매헌다리에 미디어글라스를 설치하고, 양재천 곳곳에 조명효과를 넣은 쿨링포그, 일루미네이션 장밋빛터널 등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글라스는 가로 42m, 높이 2m 크기의 최첨단 투명디스플레이 소재를 활용했다.
주간에는 양재천의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고, 일몰 이후 야간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펼쳐진다.
구는 미디어글라스를 통해 날씨정보, 재난안내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 간 깜짝 이벤트 등 구민과 함께 하는 콘텐츠도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양재천 영동1교와 영동2교 사이 200m 길이로 조성한 장밋빛터널은 사계장미 약 650주가 식재된 덩굴식물터널로 일루미네이션을 달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