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살림살이 사상 첫 3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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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올해 예산안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미 확정된 올해 예산 2조9천575억원보다 4.1% 1천210억원 증가한 3조785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회 추경안의 주요 세출은 학교 시설 개선사업 238억원, 미래형 첨단교실 구축 사업 47억3천만원, 충주 마음건강증진센터 북부지원팀 설립 추진사업 19억9천만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보통 교부금 세계 잉여금 정산분과 2018년도 도세·지방교육세 정산분, 재산매각에 따른 자산 수입 등이 증가해 예산안 3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의 제2회 추경안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제375회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다.
도교육청은 2002년 예산 1조원을 돌파했고, 2012년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은 이미 확정된 올해 예산 2조9천575억원보다 4.1% 1천210억원 증가한 3조785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회 추경안의 주요 세출은 학교 시설 개선사업 238억원, 미래형 첨단교실 구축 사업 47억3천만원, 충주 마음건강증진센터 북부지원팀 설립 추진사업 19억9천만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보통 교부금 세계 잉여금 정산분과 2018년도 도세·지방교육세 정산분, 재산매각에 따른 자산 수입 등이 증가해 예산안 3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의 제2회 추경안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제375회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다.
도교육청은 2002년 예산 1조원을 돌파했고, 2012년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