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서 경비행기 추락…2명 숨지고 1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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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북부 유니언 베일 시골 마을의 주택에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폭스 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세스나 303으로, 당시 뉴욕 러그레인지빌의 스카이 에이커스 공항을 출발해 롱아일랜드의 리퍼블릭 공항을 향해 운항하던 중이었다고 미연방항공청(FAA)은 밝혔다.
사고 지점은 스카이 에이커스 공항에서 남동쪽으로 수 마일 떨어진 곳이다.
이 사고로 비행기 탑승객 3명 중 1명이 숨지고, 2명은 부상했다.
또 2층짜리 주택에 있던 3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또 다른 1명은 행방불명 상태다.
뉴욕주 경찰은 이 비행기가 충돌 전 엔진 문제를 겪었으나 더 구체적인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FAA와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가 난 항공기는 세스나 303으로, 당시 뉴욕 러그레인지빌의 스카이 에이커스 공항을 출발해 롱아일랜드의 리퍼블릭 공항을 향해 운항하던 중이었다고 미연방항공청(FAA)은 밝혔다.
사고 지점은 스카이 에이커스 공항에서 남동쪽으로 수 마일 떨어진 곳이다.
이 사고로 비행기 탑승객 3명 중 1명이 숨지고, 2명은 부상했다.
또 2층짜리 주택에 있던 3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또 다른 1명은 행방불명 상태다.
뉴욕주 경찰은 이 비행기가 충돌 전 엔진 문제를 겪었으나 더 구체적인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FAA와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