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이상헌 국회의원, 복지관 점심 배식 봉사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16일 울산시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
이번 배식 봉사에는 이진복 북구의원, 더불어민주당 북구 여성위원회가 함께 참석.
이 의원은 "북구 노인복지관은 수용 인원 190명을 예상하고 만들어졌지만, 하루 평균 어르신 450여 명이 이용하며 해마다 이용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복지시설을 늘려가야 한다"고 강조.
이 의원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문제도 오랜 시간 고민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관한 법률안과 조례도 제정됐지만, 시행이 지체되고 있다"고 지적.
그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어르신 복지 문제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처우를 공무원 수준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여.
[지방정가 브리핑] 이상헌 국회의원, 복지관 점심 배식 봉사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