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 오르던 등산객 실족 부상…소방구조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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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30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 월송리 달마산을 등반하던 A(50)씨가 발을 헛디뎌 부상을 당했다.
다리를 다친 A씨는 자력으로 하산할 수 없어 119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북상하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구름이 낮게 깔려 헬기 투입이 어려워 119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이 달마산 8부 능선을 올라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다리를 다친 A씨는 자력으로 하산할 수 없어 119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북상하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구름이 낮게 깔려 헬기 투입이 어려워 119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이 달마산 8부 능선을 올라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