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익 740억원…전년비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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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4일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74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55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104억원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ELS 안정적 발행에 따른 상환 증가로 관련 수익이 큰 폭으로 개선했고 금리 인하 시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채권운용 수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더불어 WM본부는 본사 상품전략실과 공조 강화를 통해 사모·대체 상품 판매 확대 등으로 금융상품 판매 수익을 개선했다"며 "IB본부는 국내 부동산 PF 위주 사업모델을 탈피하고 대체투자를 확대한 결과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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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55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104억원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ELS 안정적 발행에 따른 상환 증가로 관련 수익이 큰 폭으로 개선했고 금리 인하 시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채권운용 수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더불어 WM본부는 본사 상품전략실과 공조 강화를 통해 사모·대체 상품 판매 확대 등으로 금융상품 판매 수익을 개선했다"며 "IB본부는 국내 부동산 PF 위주 사업모델을 탈피하고 대체투자를 확대한 결과 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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