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게임물관리委 위원 위촉 입력2019.08.13 17:49 수정2019.08.14 03: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병훈 변호사(사진)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게임산업·법률 등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게임물 등급분류 사항 등을 심의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은 총 9명이다. 박 위원의 임기는 14일부터 2022년 8월 13일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원 끌어오면 베팅액의 30%"…판치는 불법 사이버도박 “‘스포X’는 게시글 작성 포인트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스포츠베팅 사이트입니다.” 21일 한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는 이 같은 안내 문구가 크게 내걸려 있었다. 실제 돈이 ... 2 [윤진우의 부루마블] 확률형 아이템…게임 성장 '페달' 아닌 '브레이크' "돈을 지불하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논리는 게임적이지 않다. 게임은 공정한 규칙 아래에서 진행돼야 한다. 확률형 아이템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게임산업의 불신이 확률형 아이템으로 몰리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은 일... 3 '채찍'만 휘두른 게임위…'당근' 기다리는 업계 신임 게임물관리위원장 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 관련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게임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행심 유발 또는 조장, 불법게임물의 유통을 방지하는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