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기살리기 마라톤 대회 11월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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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0일 서울(시청)광장 출발
-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과 공존의 마라톤 대회
(사)중소기업진흥회(회장 김용구)에서는 최근 미-중간 무역갈등, 일본 수출규제와 악화되고 있는 내수부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명칭은 “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 대회” 로 정했다.
이번 대회는 (사)중소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며 행사 홍보를 위하여 주관방송은 한국경제TV가 맡는다.
대회코스는 하프, 10km, 5km, 2km걷기 등 4가지 종목으로 실시하며, 출발장소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서울시내를 달리며,
대회특징을 살리고자 기업이 단체로 참가한 경우와 특별한 복장등으로 이벤트를 표출한 선수들에게도 특별시상을 계획하고 있어
중소기업인들이 많이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일반 참가자들을 위하여 승용차 및 전자제품 다수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 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한기)는 대한민국의 고용과 혁신의 중심에 있는 중소기업인의 열정을 격려하고, 응집된 에너지로 재도전을 다짐하는 (사)중소기업진흥회 주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국가경제에서 중소기업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1,000만 중소기업인의 기를 살려 소득3만불 시대를 중소기업인들이 주도해 나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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