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부평구, 음악 주제로 문화도시 조성…예술 공간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진행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3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 곳곳에 시민들이 음악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복원 예정인 굴포천 인근에 예술공간을 마련하고 시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과거 지역 내에서 풍물·대중음악·민중가요 관련 활동이 활발했다는 점에 착안해 음악을 주제로 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음악 등을 주제로 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다.
문체부가 올해 11월 해당 계획을 승인하면 구는 1년간 예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시 강화군 방문 해외관광객 1만5천명 돌파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13일 올해 강화 지역을 방문한 해외관광객 수가 1만5천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강화지역에서는 레포츠 시설인 루지와 강화인삼 체험 등이 해외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전등사·조양방직·소창체험관 등을 방문하는 코스도 인기다.
강화군은 앞서 인천관광공사·강화씨사이드리조트·강화인삼농협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화군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평화관광, 강화읍 원도심 관광, 한류 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구는 올해 3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 곳곳에 시민들이 음악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복원 예정인 굴포천 인근에 예술공간을 마련하고 시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과거 지역 내에서 풍물·대중음악·민중가요 관련 활동이 활발했다는 점에 착안해 음악을 주제로 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음악 등을 주제로 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다.
문체부가 올해 11월 해당 계획을 승인하면 구는 1년간 예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시 강화군 방문 해외관광객 1만5천명 돌파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13일 올해 강화 지역을 방문한 해외관광객 수가 1만5천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강화지역에서는 레포츠 시설인 루지와 강화인삼 체험 등이 해외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전등사·조양방직·소창체험관 등을 방문하는 코스도 인기다.
강화군은 앞서 인천관광공사·강화씨사이드리조트·강화인삼농협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화군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평화관광, 강화읍 원도심 관광, 한류 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