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전소민 KBS 추석특집극 '생일편지' 캐스팅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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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이 KBS 추석특집드라마 '생일편지'에 캐스팅됐다.
13일 KBS에 따르면 '생일편지'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생채기를 겪은 청춘들의 삶을 조명하는 2부작 드라마다.
연출은 '감격시대'의 김정규 PD가 맡는다.
전소민은 극 중 일제강점기 시절 히로시마 강제 동원을 겪은 노인 김무길의 손녀 김재연을 연기한다.
'생일편지' 제작진은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더 늦기 전에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 1990년 '사랑일뿐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김민우가 SBS TV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한다.
현재 수입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인 김민우는 방송에서 딜러로 직업을 바꾼 계기와 그룹 부활 김태원과의 인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
/연합뉴스
13일 KBS에 따르면 '생일편지'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생채기를 겪은 청춘들의 삶을 조명하는 2부작 드라마다.
연출은 '감격시대'의 김정규 PD가 맡는다.
전소민은 극 중 일제강점기 시절 히로시마 강제 동원을 겪은 노인 김무길의 손녀 김재연을 연기한다.
'생일편지' 제작진은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더 늦기 전에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 1990년 '사랑일뿐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김민우가 SBS TV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한다.
현재 수입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인 김민우는 방송에서 딜러로 직업을 바꾼 계기와 그룹 부활 김태원과의 인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