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료전지·소재 사업 분할 승인…10월 18일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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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연료전지와 소재 사업의 분할을 최종 승인했다.
㈜두산은 13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 분할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담당하고 두산솔루스는 전지박과 전자소재·바이오소재 등의 사업을 맡게 된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 등 관련 시장의 성장과 투자가 한창인 지금이 분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설 회사는 독자적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시장에 능동 대처하면서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회사의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10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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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3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 분할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담당하고 두산솔루스는 전지박과 전자소재·바이오소재 등의 사업을 맡게 된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 등 관련 시장의 성장과 투자가 한창인 지금이 분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설 회사는 독자적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시장에 능동 대처하면서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회사의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10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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