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북으로 오세요"…역사여행 코스 3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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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에 도내 3곳이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은 광복절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묶어 지정한 특별 역사여행코스다.
전북에서는 전주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부안 청자박물관이 역사의 변화를 체험하는 관광코스로 꼽혔다.
전주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 초상화)을 모신 곳으로 한옥마을 내에 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서민의 아픈 삶과 근대문화역사를 볼 수 있으며, 부안 청사박물관에서는 민족의 보물인 청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코스는 차량으로 2시간 정도로 이동할 수 있어, 1박 2일 여행 일정에 적합하다.
김희옥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선정을 계기로 전주, 군산, 부안, 고창 등 도내의 유서 깊은 곳을 역사테마여행 관광지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은 광복절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묶어 지정한 특별 역사여행코스다.
전북에서는 전주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부안 청자박물관이 역사의 변화를 체험하는 관광코스로 꼽혔다.
전주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 초상화)을 모신 곳으로 한옥마을 내에 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서민의 아픈 삶과 근대문화역사를 볼 수 있으며, 부안 청사박물관에서는 민족의 보물인 청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코스는 차량으로 2시간 정도로 이동할 수 있어, 1박 2일 여행 일정에 적합하다.
김희옥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선정을 계기로 전주, 군산, 부안, 고창 등 도내의 유서 깊은 곳을 역사테마여행 관광지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