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포함 인천 전역 강풍주의보…"12일까지 거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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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는 초속 12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앞으로 초속 14m 이상으로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서해5도에도 강풍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시, 옹진군, 강화군, 서해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특보는 12일 오후 해제될 예정"이라며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는 초속 12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앞으로 초속 14m 이상으로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서해5도에도 강풍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시, 옹진군, 강화군, 서해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특보는 12일 오후 해제될 예정"이라며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