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회복지 다목적시설 '이음마루' 내년 4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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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및 종사자 쉼터 및 교류 공간
제주에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목적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내년 4월까지 예산 60억원을 들여 사회복지 다목적시설인 '제주도 복지 이음마루'(이하 이음마루)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도는 제주시 연삼로 인근에 있는 4층 규모 건물(연면적 1천416㎡)을 매입해 이음마루로 개조 공사를 할 예정이다.
도는 '이음마루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해 21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도는 이음마루 운영과 관리 조례를 9월께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도는 이음마루를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쉼터와 교류의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도내 사회복지사들은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쉼터와 정보교류의 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내년 4월까지 예산 60억원을 들여 사회복지 다목적시설인 '제주도 복지 이음마루'(이하 이음마루)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도는 제주시 연삼로 인근에 있는 4층 규모 건물(연면적 1천416㎡)을 매입해 이음마루로 개조 공사를 할 예정이다.
도는 '이음마루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해 21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도는 이음마루 운영과 관리 조례를 9월께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도는 이음마루를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쉼터와 교류의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도내 사회복지사들은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쉼터와 정보교류의 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