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우표박물관, 태극기 우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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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우표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아 1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기획전 '역사 속의 독립운동 태극기 우표'를 연다.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알려진 '데니 태극기'와 넥타이를 판매한 자금으로 만든 임시의정원 태극기 등 다양한 태극기를 소재로 한 우표를 선보인다.
1945년 광복 이후 제작한 광복 기념우표 17종과 기념주화 7종, '평화의 소녀상'을 모티프로 삼아 제작한 기념주화, 20세기 초반 외국인들이 태극기를 그려 넣은 상품 광고와 호텔 수화물표도 공개한다.
태극기 알기 퀴즈, 태극기 스탬프 찍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 '역사 속의 태극기' 우표를 발매한다.
▲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국립무형유산원, 광양시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을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광양 장도박물관에서 개최한다.
2006년 이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받은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알려진 '데니 태극기'와 넥타이를 판매한 자금으로 만든 임시의정원 태극기 등 다양한 태극기를 소재로 한 우표를 선보인다.
1945년 광복 이후 제작한 광복 기념우표 17종과 기념주화 7종, '평화의 소녀상'을 모티프로 삼아 제작한 기념주화, 20세기 초반 외국인들이 태극기를 그려 넣은 상품 광고와 호텔 수화물표도 공개한다.
태극기 알기 퀴즈, 태극기 스탬프 찍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 '역사 속의 태극기' 우표를 발매한다.
▲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국립무형유산원, 광양시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을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광양 장도박물관에서 개최한다.
2006년 이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받은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