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제초작업 노인들 태운 승합차 도로 이탈…7명 중경상 입력2019.08.08 12:38 수정2019.08.08 12:3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8일 오전 9시 45분께 전남 완도군 약산면의 굽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합차가 도로를 벗어나 풀밭으로 굴러떨어졌다. 승합차에는 제초 작업에 나선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7명이 타고 있었다. 모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승합차 제동장치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0년째 묶였던 판사정원, 5년간 370명 늘어난다 2 [속보]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증거인멸 우려" 3 [속보] 법원,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영장 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