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섬사람들의 생활도구'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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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목포와 신안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
8∼10일에는 신안군과 함께 삼학도 주 무대에 설치한 홍보 부스에서 그동안 수집해온 섬 생활 도구 시범 전시를 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1천500점에 달하는 섬 생활 도구를 수집, 정리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섬 문화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50점의 생활 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 생활 도구는 섬사람의 애환과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재이다.
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 홀에서 (사)한국글로벌섬재단과 섬의 날 기념 학술회의를 공동 주관한다.
'섬에서 희망을 찾다'란 주제로 개최하는 기념 학술회의는 '섬 살리기의 방안 모색: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섬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연안여객선 공영제론' '주민 주도의 지역 현실을 통한 스마트 섬 구축 방안' 등이 발표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섬의 날을 맞아 섬 발전의 유공 기관으로 추천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도서문화연구원은 1983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 섬과 해양문화 연구를 선도하고, 다양한 학문분야의 융합연구를 실천해가고 있다.
/연합뉴스
8∼10일에는 신안군과 함께 삼학도 주 무대에 설치한 홍보 부스에서 그동안 수집해온 섬 생활 도구 시범 전시를 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1천500점에 달하는 섬 생활 도구를 수집, 정리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섬 문화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50점의 생활 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 생활 도구는 섬사람의 애환과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재이다.
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 홀에서 (사)한국글로벌섬재단과 섬의 날 기념 학술회의를 공동 주관한다.
'섬에서 희망을 찾다'란 주제로 개최하는 기념 학술회의는 '섬 살리기의 방안 모색: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섬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연안여객선 공영제론' '주민 주도의 지역 현실을 통한 스마트 섬 구축 방안' 등이 발표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섬의 날을 맞아 섬 발전의 유공 기관으로 추천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도서문화연구원은 1983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 섬과 해양문화 연구를 선도하고, 다양한 학문분야의 융합연구를 실천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