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말 : 송영국 원장 / 우리모두들치과병원 >

박서진 // 치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치료시기를 늦춰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송영국 원장 // 치과를 처음 방문했을 때 치과의사로부터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내원횟수와 치료과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면 걱정보다는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 질 수 있고, 치과 치료의 필수적인 마취의 경우에 가장 불편해 하고 무서움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 경우 컴퓨터로 속도를 제어하는 무통마취를 하게 되면 잇몸이 부풀어 오르는 압통이 줄어들어 마취의 공포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앞에 이야기 한 두 가지의 경우에도 불구하고 과거 치과에서의 경험이 좋지 않아 트라우마를 가졌거나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낮아 작은 통증에도 예민한 경우에는 수면치료를 통해 살짝 주무시는 동안 치료를 받게 되면 치과공포증 없이 편안하게 치료를 끝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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