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북했던 라오스 사회과학원 대표단이 조선우표박물관, 문수물놀이장 참관 등의 일정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라선시 라선지구에 4층 건물의 청계소학교가 새로 건립됐다고 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전날 준공식에는 조정호 라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재일대한기독교회(KCCJ)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대표단이 리영훈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부회장 등과 함께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방북해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일본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예배를 진행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5일 전했다.

대표단은 방북 기간 평양 봉수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북측의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위원장과 면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