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 적극 대응'…충북도, 150억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는 5일 일본의 수출 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150억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오는 26∼30일 충북기업진흥원(☎043-230-9751)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 관련 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3억원이 지원되며 금리는 연 2%이다.
2년 후 일시 상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수시로 들으면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오는 26∼30일 충북기업진흥원(☎043-230-9751)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 관련 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3억원이 지원되며 금리는 연 2%이다.
2년 후 일시 상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수시로 들으면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