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4차산업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방안' 민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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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민간을 상대로 '정보제공요청(RFI) 방식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가 주도하던 공공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해 주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정보제공요청(RFI)은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정책·업무·시스템의 기술정보를 민간에서 얻는 방식을 의미한다.
공모 주제는 ▲ 일자리 정보 미흡 ▲ 미세먼지 ▲ 복지정보 제공 및 이용 절차 불편 ▲ 교통시설 관리 미흡 ▲ 정보 취약계층 민원불편 ▲ 재난발생 안내 부족 등이다.
이들 6개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기술과 실현 가능한 서비스 모델, 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포함해 첨단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6개 팀을 선정하고 대상 1팀에는 장관상과 모바일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선정된 제안은 서비스 예비 사용자와 현장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구체화하고 '2020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번 공모는 정부가 주도하던 공공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해 주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정보제공요청(RFI)은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정책·업무·시스템의 기술정보를 민간에서 얻는 방식을 의미한다.
공모 주제는 ▲ 일자리 정보 미흡 ▲ 미세먼지 ▲ 복지정보 제공 및 이용 절차 불편 ▲ 교통시설 관리 미흡 ▲ 정보 취약계층 민원불편 ▲ 재난발생 안내 부족 등이다.
이들 6개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기술과 실현 가능한 서비스 모델, 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포함해 첨단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6개 팀을 선정하고 대상 1팀에는 장관상과 모바일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선정된 제안은 서비스 예비 사용자와 현장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구체화하고 '2020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