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베이성서 불어난 계곡물에 여행객 7명 사망 입력2019.08.05 10:04 수정2019.08.05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후베이성의 한 계곡 관광지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여행객 7명이 고립된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4일 저녁 무렵 후베이성 언스(恩施) 토가족·묘족자치주 허펑(鶴峰)현 둬비(躱避)협곡에서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사람들이 고립됐다.이 비로 인해 7명이 사망하고 51명은 구조됐다.당국은 해당 지역에서 인명 구조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매체들 "한국 민중, 日 아베정권에 분노"…대규모 집회 주목 "한국 대응 강경 자세…'눈에 눈, 이에는 이'로 맞서기로" "한일 반도체산업 격돌…전세계 산업사슬 부정 영향 우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일본이 수출심사 우대 대상인 '... 2 佛·獨 '러시아 시위 강경진압' 비판…시위대 석방 촉구 프랑스와 독일이 러시아 경찰의 시위 강경 진압을 성토했다. 독일 외무부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이) 평화 시위와 표현 자유를 반복적으로 방해(중략), 러시아의 국제적 의무를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독일 외무... 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대정전' 대부분 복구 일부 지역은 전기 공급 재개 후 다시 끊겨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지역을 마비시켰던 '대정전'이 대부분 복구됐다. 5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발생한 정전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