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동남 12개구 오존주의보…"실외 활동 자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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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동남권에 이어 동북권에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동남권에 이어 오후 4시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자치구는 서초·강남·송파·강동·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이다.
오후 4시 기준 오존 농도는 성동구 측정소 0.125ppm, 서초구 측정소 0.121ppm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서울시는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 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동남권에 이어 오후 4시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자치구는 서초·강남·송파·강동·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이다.
오후 4시 기준 오존 농도는 성동구 측정소 0.125ppm, 서초구 측정소 0.121ppm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서울시는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 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