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부산 한국당 "민주당 일본 경제보복 총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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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이주환 수석대변인은 1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작성해 민주당 의원에게 배포한 '한일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는 일본 경제보복을 내년 총선에 이용하려는 정부 여당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
이 대변인은 "이 보고서는 한마디로 국가적 위기 문제를 총선 이해관계로 대체한 것이며 정파적 이해관계가 국민 생존이나 국가 안위보다 먼저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며 "나라는 경제·안보·외교적으로 총체적인 위기 상황인데 정부 여당 관심은 온통 내년 총선뿐"이라고 주장.
이어 "민주연구원을 이끄는 양정철 원장이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고, 원장 취임 일성으로 민주연구원을 총선 승리 병참기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인물"이라며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부 여당에 더는 나라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
/연합뉴스
이 대변인은 "이 보고서는 한마디로 국가적 위기 문제를 총선 이해관계로 대체한 것이며 정파적 이해관계가 국민 생존이나 국가 안위보다 먼저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며 "나라는 경제·안보·외교적으로 총체적인 위기 상황인데 정부 여당 관심은 온통 내년 총선뿐"이라고 주장.
이어 "민주연구원을 이끄는 양정철 원장이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고, 원장 취임 일성으로 민주연구원을 총선 승리 병참기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인물"이라며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부 여당에 더는 나라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