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승무원 페스티벌은 유니폼쇼, 환영공연, 항공운항서비스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심사위원들의 모의 면접, 진로체험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학과 실습실에서 칵테일 제조 및 식음료서비스 체험, 학과 유니폼 체험, 이미지메이킹 코칭, 재학생들과 멘토링 등 승무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김소형 항공운항서비스과 학과장은 “예비승무원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이 동등한 기회를 받고 스튜어디스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