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대체로 흐리고 황해도에는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부내륙과 함경북도 지방에서 주로 개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흐렸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보도했다.

황해북도 남부와 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비가 내리고, 중부 내륙에서는 오후와 저녁 사이에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32, 30
▲중강 : 구름 많음, 32, 20
▲해주 : 흐림, 28, 30
▲개성 : 흐림, 28, 30
▲함흥 : 맑음, 35, 0
▲청진 : 구름 많음, 30,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