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 대표에 송승봉 부사장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31 17:28 수정2019.08.01 01:0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엘리베이터는 31일 송승봉 부사장(65·사진)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그는 부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LG산전 엘리베이터 설계실장과 오티스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전무), 티센크루프코리아 기술총괄 전무, 히타치코리아 대표 등을 지낸 승강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정은 "충주에서 새로운 도약 이끌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3일 “충북 충주시에 조성하는 스마트 공장과 본사, 물류센터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라며 “승강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 2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별세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지난 10일 급성 뇌출혈을 일으켜 치료를 받아오다 유명을 달리했다. 장 대표는 수필집 《내 생애 단 한번》 등을 쓴 고(故) 장영희 서강대 영... 3 현대엘리베이터 이천 본사·공장, SK하이닉스에 매각 현대엘리베이터가 경기 이천 본사와 공장을 충북 충주로 이전한다. 1985년 이천 공장(사진)을 준공한 지 34년 만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이천 본사·공장을 SK하이닉스에 205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