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어린이 모델 들이 '레고 히든 사이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레고 히든 사이드'는 가상 공간인 뉴베리 마을을 배경으로 유령이 깃든 학교, 묘지, 실험실 등 여러 장소에서 펼쳐지는 유령 테마의 레고를 모바일 디바이스 앱과 연동해 증강현실(AR)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총 8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