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신안 원평항에 어구·수산물 보관시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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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 신안군 비금면 원평항에 어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마을 공동 보관시설을 신축한다.
수산물, 건어물, 어구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다목적 용도로 조성할 이 시설은 어업인 어업 활동 도움은 물론 어항 미관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주민설명회를 거쳐 길이 59.9m, 폭 10m 크기의 철근콘크리트조로 확정됐다.
주민 요구에 따라 작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호이스트(비교적 소형의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 1기도 설치한다.
사업비는 약 8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3개월가량이다.
원평항은 5월 지방어항으로 지정됐다.
/연합뉴스
수산물, 건어물, 어구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다목적 용도로 조성할 이 시설은 어업인 어업 활동 도움은 물론 어항 미관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주민설명회를 거쳐 길이 59.9m, 폭 10m 크기의 철근콘크리트조로 확정됐다.
주민 요구에 따라 작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호이스트(비교적 소형의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 1기도 설치한다.
사업비는 약 8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3개월가량이다.
원평항은 5월 지방어항으로 지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