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30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평창 더위사냥축제'에서 피서객들이 물총싸움을 하고 있다. '엔조이 썸머(Enjoy Summ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선 물총싸움, 송어맨손잡이 등 더위를 식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평창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