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쿠웨이트서 중동·아프리카 차세대 무역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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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쿠웨이트 레이슨 블루 호텔에서 2019 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역스쿨에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카타르, 이집트,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 7개국 8개 도시 한인 차세대와 쿠웨이트 현지 청년 창업가, 차세대 멘토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홍영기 주쿠웨이트 한국대사가 축사·격려사를 한 뒤 '쿠웨이트와 중동의 경제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후 월드옥타 박종범 상임이사(영산그룹 회장), 아프리카중동한상회총연합회 김점배 회장(주식회사 첨관회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주길식 월드옥타 아프리카·중동지역 부회장은 "한인회, 지역 상공인 협의회 차원에서도 현지 청년 창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무역스쿨에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카타르, 이집트,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 7개국 8개 도시 한인 차세대와 쿠웨이트 현지 청년 창업가, 차세대 멘토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홍영기 주쿠웨이트 한국대사가 축사·격려사를 한 뒤 '쿠웨이트와 중동의 경제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후 월드옥타 박종범 상임이사(영산그룹 회장), 아프리카중동한상회총연합회 김점배 회장(주식회사 첨관회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주길식 월드옥타 아프리카·중동지역 부회장은 "한인회, 지역 상공인 협의회 차원에서도 현지 청년 창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