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신축공사장서 강화유리에 깔린 작업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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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25분 부산 해운대구 모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일하던 A(48) 씨가 현장에 있던 강화유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가로·세로 120㎝, 두께 13㎜ 크기 강화유리 치수를 재다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1장당 30㎏에 달하는 여러 장의 강화유리에 깔렸으며, 오른쪽 다리 마비 증상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가로·세로 120㎝, 두께 13㎜ 크기 강화유리 치수를 재다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1장당 30㎏에 달하는 여러 장의 강화유리에 깔렸으며, 오른쪽 다리 마비 증상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