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군부대 보급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포천 군부대 보급창고서 불…4억여원 피해(종합)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천420㎡ 규모의 창고와 보관 중이던 물품들이 모두 타 4억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군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