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부대 보급창고서 불…4억여원 피해(종합) 입력2019.07.28 17:31 수정2019.07.28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군부대 보급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천420㎡ 규모의 창고와 보관 중이던 물품들이 모두 타 4억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군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펌 대륙아주, '계엄 주도'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사임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을 더 이상 맡지 않는다고 11일 밝혔다.대륙아주는 "오늘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2 차량 몰고 건물로 돌진한 70대 운전자…"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착각" 경기도 수원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어 중상을 입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 3 "탄핵 시위, 2030 여성 압도적"이라더니…'아이돌 덕후' 주도 양상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 중에는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지난 7일, 국회 앞에서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에 다녀온 20대 여성 안모 씨가 당시 현장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