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 최병호 회장, 전남대 발전기금 1억 쾌척 입력2019.07.28 11:09 수정2019.07.28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대학교는 패션그룹 형지 최병호 회장이 최근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호남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전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대와 패션 분야 상호 협력이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 한국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8년간 한국의류산업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 2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 3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