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대타로 나와 직선타 아웃…팀은 연장서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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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나온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연장 12회 초 대타로 출전해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4로 내려갔다.
벤치를 덥히던 최지만은 9-9로 맞선 연장 1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크 주니노의 대타로 등장해 타격을 마친 뒤 연장 12회 말 1루수 수비도 봤다.
탬파베이는 연장 12회 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9-10으로 졌다.
9-3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9회에만 6점을 헌납한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연합뉴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연장 12회 초 대타로 출전해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4로 내려갔다.
벤치를 덥히던 최지만은 9-9로 맞선 연장 1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크 주니노의 대타로 등장해 타격을 마친 뒤 연장 12회 말 1루수 수비도 봤다.
탬파베이는 연장 12회 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9-10으로 졌다.
9-3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9회에만 6점을 헌납한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