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조난신호 보낸 이란 화물선서 9명 구조 입력2019.07.26 22:54 수정2019.07.26 2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제르바이잔 해양 당국이 조난한 이란 화물선에서 선원들을 구조했다. 아제르바이잔 해양청은 26일(현지시간) 카스피해에서 조난 신호를 보낸 이란 화물선에서 선원 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양청은 구조 작업에 헬기 2대와 해양 경비정들이 동원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양청은 사고 선박의 목적지와 운송 중이던 화물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통상전문가들 "트럼프 관세대응 급한데..한국은 시간을 잃고 있다" "한국은 지금 시간을 잃고 있다." 탄핵 정국을 지나고 있는 한국의 대미 협상 역량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워싱턴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워싱턴국제무역협회(WIT... 2 [속보] 美, 尹 탄핵 가결에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 미국 정부는 14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날 대변인 ... 3 블룸버그 "시장 불확실성 줄어"…日 마이니치 "한·일 관계 악영향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자 외신들은 일제히 속보로 전하며 “한국의 민주주의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AFP는 이날 “한국 국회가 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