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태화강대숲 납량축제 8월 14∼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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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울산 태화강대숲 납량축제가 8월 14∼17일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산책로에서 열린다.
울산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중구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태화강 십리대숲 일부 코스(1.7㎞)를 꾸며 한여름 밤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대숲 속으로'를 테마로 좁은 동굴 속 공포, 암흑 속 공포, 낡은 공사장 속 공포, 무덤가 공포, 옛 화장실 공포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호러 트래킹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입장권은 3천원이며 주변 상권에서 이 입장권을 할인 쿠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 공포 영화 상영, 납량 테마 전시관 운영,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가면 만들기, 귀신 의상 체험, 타로점 체험 등이 준비됐다.
연극과 뮤지컬, 음악공연 등도 선보인다.
/연합뉴스
울산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중구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태화강 십리대숲 일부 코스(1.7㎞)를 꾸며 한여름 밤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대숲 속으로'를 테마로 좁은 동굴 속 공포, 암흑 속 공포, 낡은 공사장 속 공포, 무덤가 공포, 옛 화장실 공포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호러 트래킹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입장권은 3천원이며 주변 상권에서 이 입장권을 할인 쿠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 공포 영화 상영, 납량 테마 전시관 운영,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가면 만들기, 귀신 의상 체험, 타로점 체험 등이 준비됐다.
연극과 뮤지컬, 음악공연 등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