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 27일 수학영재 장학생 대상 멘토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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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은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작은 것의 발견 - 미래를 읽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민형 영국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는 '대수와 기하학: 어느 것이 먼저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서울대 수리과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임준혁 군 등 웅진 장학생 출신들이 후배 장학생들에게 학문에 대한 조언과 대학생활 경험담을 들려준다.
웅진재단은 웅진그룹이 설립한 재단으로, 수학·과학·예술 분야 영재 장학생 270여명과 글로벌다문화장학생 79명 등 350여명에게 총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10년간 매년 방학을 이용해 소속 장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각 분야 석학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진로 등을 상담하는 멘토링 행사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작은 것의 발견 - 미래를 읽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민형 영국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는 '대수와 기하학: 어느 것이 먼저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서울대 수리과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임준혁 군 등 웅진 장학생 출신들이 후배 장학생들에게 학문에 대한 조언과 대학생활 경험담을 들려준다.
웅진재단은 웅진그룹이 설립한 재단으로, 수학·과학·예술 분야 영재 장학생 270여명과 글로벌다문화장학생 79명 등 350여명에게 총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10년간 매년 방학을 이용해 소속 장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각 분야 석학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진로 등을 상담하는 멘토링 행사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