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 모은다"…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개최

LG전자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약 700명이 참석했다.

로봇, 인공지능, 웹OS를 비롯해 코딩 전문가의 코딩기법 등과 관련한 12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 공개한 자체 개발 `AI칩`을 이용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은 특정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해커톤을 개최했다.

개발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 LG전자 개발자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 공유했다.

`이그나이트LG` 세션에서는 ▲온 가족의 인생을 바꾼 미국여행기 ▲나만의 재테크 방법 ▲파트너와 협업하는 방법 등 자유 주제를 발표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