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7개 시군 호우주의보→경보…주말까지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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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26일 오전 5시를 기해 연천에, 5시 30분을 기해 김포,동두천,포천,고양,양주,파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각각 대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경기북부 지역에는 강화 116.5mm, 포천(관인) 81.5mm, 연천(신서) 80.5mm, 파주 77mm, 동두천 70mm, 양주 62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는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80∼200mm의 비가 더 내리며, 일부 지역은 30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폭우가 쏟아지다가 잠시 멈추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야영 등 위험한 야외 활동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경기북부 지역에는 강화 116.5mm, 포천(관인) 81.5mm, 연천(신서) 80.5mm, 파주 77mm, 동두천 70mm, 양주 62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는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80∼200mm의 비가 더 내리며, 일부 지역은 30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폭우가 쏟아지다가 잠시 멈추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야영 등 위험한 야외 활동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