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아이코튼 등 5개 기업 새만금에 880억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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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구조물 제조업체인 다스코를 비롯한 5개 기업이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24일 새만금개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투자협약을 한 기업은 다스코, 아이코튼, 쏠에코, 케이제이스틸, 참플랜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총 886억원을 투자해 18만9천㎡ 부지에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정상 가동되면 25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 산업단지에 유치한 기업은 올해에만 23개로 늘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미래 유망한 사업 분야와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새만금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투자협약을 한 기업은 다스코, 아이코튼, 쏠에코, 케이제이스틸, 참플랜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총 886억원을 투자해 18만9천㎡ 부지에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정상 가동되면 25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 산업단지에 유치한 기업은 올해에만 23개로 늘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미래 유망한 사업 분야와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새만금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