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버스킹 페스티벌 27일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속초시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맞아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 속초시에 따르면 27일부터 15일간 운영되는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맞아 27∼30일과 8월 7일∼10일 등 총 8일간 '음악 여행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야간에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의 유명 버스커와 공연자, 독일과 러시아 국적 출신의 버스커 등이 출연해 국악과 K-POP,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시는 진행자나 출연자가 오직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부대행사는 일절 진행하지 않고 버스킹 프로그램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여름 처음 시행하는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맞아 야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버스킹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피서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이번 여름 동해안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한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평소 수영이 금지된 오후 6시를 넘어 오후 9시까지 정해진 구역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연합뉴스
24일 속초시에 따르면 27일부터 15일간 운영되는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맞아 27∼30일과 8월 7일∼10일 등 총 8일간 '음악 여행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야간에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의 유명 버스커와 공연자, 독일과 러시아 국적 출신의 버스커 등이 출연해 국악과 K-POP,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시는 진행자나 출연자가 오직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부대행사는 일절 진행하지 않고 버스킹 프로그램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여름 처음 시행하는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맞아 야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버스킹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피서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이번 여름 동해안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을 한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평소 수영이 금지된 오후 6시를 넘어 오후 9시까지 정해진 구역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