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스타기업 16곳 지정…연구개발·마케팅 지원
전북도는 24일 도내 우수 중소기업 16곳을 스타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원인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고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했다.

동양정공, 올릭스, 고려자연식품, 태광메텍, 태송, 디유이엔지, 코스모이엔, 미래브이씨, 두성에스비텍, 세원하드페이싱, 금강이엔지, 골든리버, 한국그린에너지, 휴먼컴퍼지트, 세이브에너지, 홈에디션명진 등이다.

이들 기업은 기술 및 경영 애로사항 해소 등을 상시로 지원받고, 기술혁신 활동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비로 연간 4천만원을 받는다.

공모를 통해 상용화 연구개발비로 최대 3억원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