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받은 생리팬티 `한나센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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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를 보유한 ㈜지앤이헬스케어가 일회용생리대 및 생리컵에 이어 최근 다회용 생리팬티 `한나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나센스`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제조하는 국내 최초 생리팬티로, 커버 및 흡수력이 좋은 오가닉 순면을 사용하였다. 다년간의 연구 및 개발로 완성한 최적의 쉐입으로 여성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나패드 관계자는 "2011년에 황토, 숯 생리팬티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으나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출시를 못하고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위생팬티`라는 이름으로 생리팬티 시장이 생겨남에 따라 2년간의 준비 끝에 식약처로부터 재허가를 받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회용 생리팬티는 수년 전부터 미국의 한 업체가 활발한 투자와 홍보를 통해 전세계에 진출하면서 국내에도 비슷한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국내 실정법상 생리용품은 식약처의 의약외품 정식허가를 받아야만 판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생리팬티`라는 단어 대신 `위생팬티`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 상세페이지와 후기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생리팬티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생리용으로 인식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시장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위생팬티`들은 품질기준이 제각각이고, 생리 중에 사용하면서 제품에 이상이 생겨도 식약처의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당국의 판매중지, 회수조치 등의 행정조치를 할 수 없는 제품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지앤이헬스케어`는 편법으로 광고하던 기존의 `생리팬티` 시장 가운데 10년 넘게 쌓은 생리용품(의약외품)의 식약처 허가지식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통하여 식약처 허가를 받아 국내 첫 정식 `생리팬티`를 개발하게 되었다.
지앤이헬스케어 관계자는 "다른 업체처럼 `위생팬티`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우회적으로 생리팬티를 판매할 수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적법한 절차와 식약처가 제시하는 품질기준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식약처 허가 후 출시하자는 내부이 났다. 이에 긴 인내의 시간을 지냈고, 그 결과 지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지앤이헬스케어의 진심은 여러 고객들이 앞으로의 선전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로 꼽힌다.
한편, ㈜지앤이헬스케어는 2005년 창업 이래로 면생리대 제조 분야에서 15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나패드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국내의 우수한 봉제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한나패드를 전 세계 1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커버뿐 아니라 흡수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는 등 브랜드 상품의 특장점을 개발하고 있다.
더하여 한나패드는 2005년부터 판매한 면생리대로 면생리대 분야 리딩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회용 생리대 한나올코튼, 생리컵 한나컵을 비롯하여 업계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생리팬티를 출시하였으며,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진행함으로써 여성 위생용품 강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나센스`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제조하는 국내 최초 생리팬티로, 커버 및 흡수력이 좋은 오가닉 순면을 사용하였다. 다년간의 연구 및 개발로 완성한 최적의 쉐입으로 여성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나패드 관계자는 "2011년에 황토, 숯 생리팬티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으나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출시를 못하고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위생팬티`라는 이름으로 생리팬티 시장이 생겨남에 따라 2년간의 준비 끝에 식약처로부터 재허가를 받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회용 생리팬티는 수년 전부터 미국의 한 업체가 활발한 투자와 홍보를 통해 전세계에 진출하면서 국내에도 비슷한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국내 실정법상 생리용품은 식약처의 의약외품 정식허가를 받아야만 판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생리팬티`라는 단어 대신 `위생팬티`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 상세페이지와 후기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생리팬티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생리용으로 인식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시장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위생팬티`들은 품질기준이 제각각이고, 생리 중에 사용하면서 제품에 이상이 생겨도 식약처의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당국의 판매중지, 회수조치 등의 행정조치를 할 수 없는 제품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지앤이헬스케어`는 편법으로 광고하던 기존의 `생리팬티` 시장 가운데 10년 넘게 쌓은 생리용품(의약외품)의 식약처 허가지식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통하여 식약처 허가를 받아 국내 첫 정식 `생리팬티`를 개발하게 되었다.
지앤이헬스케어 관계자는 "다른 업체처럼 `위생팬티`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우회적으로 생리팬티를 판매할 수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적법한 절차와 식약처가 제시하는 품질기준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식약처 허가 후 출시하자는 내부이 났다. 이에 긴 인내의 시간을 지냈고, 그 결과 지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지앤이헬스케어의 진심은 여러 고객들이 앞으로의 선전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로 꼽힌다.
한편, ㈜지앤이헬스케어는 2005년 창업 이래로 면생리대 제조 분야에서 15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나패드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국내의 우수한 봉제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한나패드를 전 세계 1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커버뿐 아니라 흡수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는 등 브랜드 상품의 특장점을 개발하고 있다.
더하여 한나패드는 2005년부터 판매한 면생리대로 면생리대 분야 리딩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회용 생리대 한나올코튼, 생리컵 한나컵을 비롯하여 업계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생리팬티를 출시하였으며,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진행함으로써 여성 위생용품 강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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