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서핑해’, 폭염 식히는 청량 음색으로 新 대세 썸머송 등극


가수 수란의 새 썸머송 ‘서핑해’에 대한 음악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란은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를 발매함과 동시에 멜론 등 음원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여름 계절감을 제대로 겨냥했다는 평가가 쏟아지며 ‘新 대세 썸머송’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곡 제목부터 바다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서핑해’는 듣는 순간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리듬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노래로, 수란의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안긴다. 여기에 ‘파도를 타볼까’ ‘풍덩 빠져’ ‘ㅇㅋ나와 빨리’ 등 센스있으면서도 시원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가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썸머송 ‘떠날랏꼬’를 통해 이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수란은 ‘서핑해’를 통해 다시 한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썸머퀸’으로서의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수란이 ‘서핑해’를 통해 폭염까지 식히는 청량한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 흐름을 타고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新 대세 썸머송’인 수란의 ‘서핑해’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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