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 개최…이진철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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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은 23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3주년 기념 우수사원 표창과 지국장 공로패 수여, 대표이사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철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울산신문이 첫선을 보인 지 13주년을 맞이하는 날 취임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면서 "'CEO의 연봉은 경청에 대한 보상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듣고 소통하는 자세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54년 울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삼일 라이온스 회장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강길부·김종훈 국회의원,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기관과 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행사는 13주년 기념 우수사원 표창과 지국장 공로패 수여, 대표이사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철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울산신문이 첫선을 보인 지 13주년을 맞이하는 날 취임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면서 "'CEO의 연봉은 경청에 대한 보상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듣고 소통하는 자세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54년 울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삼일 라이온스 회장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강길부·김종훈 국회의원,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기관과 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