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지역 예술인 지원 '서머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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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제주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서머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호텔 내 6층 한라홀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30여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활용한 이색 작품도 나온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 덕분에 2017년 이후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호텔 내 6층 한라홀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30여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활용한 이색 작품도 나온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 덕분에 2017년 이후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