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교사 대상 장보고 유적지·상하이 임시정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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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초·중·고 교사 대상 장보고 및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 답사'를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과 우리 선조의 독립 의지를 교육 현장에 보급·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 답사단은 이달 23∼29일, 2차 답사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국을 찾는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독립운동 유적지와 칭다오·웨이하이 등 산둥성 일대 장보고 유적지를 둘러본다.
독립운동사와 한·중 해양사 전공 교수 2명도 동행해 현장 강의를 한다.
/연합뉴스
해수부는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과 우리 선조의 독립 의지를 교육 현장에 보급·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 답사단은 이달 23∼29일, 2차 답사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국을 찾는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독립운동 유적지와 칭다오·웨이하이 등 산둥성 일대 장보고 유적지를 둘러본다.
독립운동사와 한·중 해양사 전공 교수 2명도 동행해 현장 강의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