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자회사 CJ로킨, 중국 우수 첨단물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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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국제 물류회의인 세계 콜드 체인 서밋에서 중국 냉동냉장물류 상위 100대 기업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물류구매연합회와 세계콜드체인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콜드 체인 서밋은 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CJ로킨은 지난해에는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또 4월에는 세계 제약 공급체인 서밋에서 선정한 중국 의약품 물류 50대 기업 분야 4위에 오르는 등 의약품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22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0여 개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운송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이 19%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지난해 기준 중국 물류사업 매출은 CJ로킨을 포함해 1조2천500억원에 달한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물류구매연합회와 세계콜드체인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콜드 체인 서밋은 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CJ로킨은 지난해에는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또 4월에는 세계 제약 공급체인 서밋에서 선정한 중국 의약품 물류 50대 기업 분야 4위에 오르는 등 의약품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22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0여 개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운송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이 19%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지난해 기준 중국 물류사업 매출은 CJ로킨을 포함해 1조2천500억원에 달한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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